프로야구 연도별 득점왕 역대 기록

 

스포리그입니다.

 

오늘은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한 시즌에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자료를 가져왔는데요.

 

타점이 아닌 직접 베이스를 밝은 득점을 가장 많이 한 선수라는 점 참고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대 득점왕>

연도	선수	소속	득점
1982	김봉연	해태	55
1982	백인천	MBC	55
1983	이해창	MBC	65
1984	이해창	MBC	62
1984	홍문종	롯데	62
1985	이순철	해태	67
1986	김재박	MBC	67
1987	이광은	MBC	66
1988	이순철	해태	81
1989	김성한	해태	93
1990	이강돈	빙그레	81
1991	장종훈	빙그레	104
1992	장종훈	빙그레	106
1993	이종범	해태	85
1994	이종범	해태	113
1995	전준호	롯데	93
1996	이종범	해태	94
1997	이종범	해태	112
1998	이승엽	삼성	100
1999	이승엽	삼성	128
2000	이승엽	삼성	108
2001	이병규	LG	107
2002	이승엽	삼성	123
2003	이승엽	삼성	115
2004	이종범	KIA	100
2005	데이비스	한화	90
2005	박용택	LG	90
2006	박한이	삼성	89
2007	고영민	두산	89
2008	이종욱	두산	98
2009	정근우	SK	98
2009	최희섭	KIA	98
2010	이대호	롯데	99
2011	전준우	롯데	97
2012	이용규	KIA	86
2013	박병호	넥센	91
2014	서건창	넥센	135
2015	테임즈	NC	130
2016	정근우	한화	121
2017	버나디나	KIA	118
2018	전준우	롯데	118
2019	김하성	키움	112

 

 

팀별 타점왕 배출횟수

 

해태타이거즈(기아포함) 12회 

MBC청룡(현 LG포함) 7회

롯데자이언츠 5회

빙그레(현 한화포함) 5회

삼성라이온즈 6회

두산베어스 2회

SK와이번스 1회

넥센히어로즈(현 키움포함) 3회

NC다이노스 1회

 

 

가장 많은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는 기아 이종범 선수와 삼성 이승엽 선수입니다.

 

이종범 선수는 93/94/96/97/04, 이승엽 선수는 98/99/00/02/03 각각 5번의 득점왕을 차지하였습니다.

 

팀별로는 기아가 12회 득점왕을 배출하였으며, 그 뒤를 LG 7회, 삼성이 6회 득점왕을 배출하였네요. 

 

최초의 외국인 득점왕은 2005년 한화에 데이비스 선수이며, 2015년 NC 테임즈, 2017 기아의 버나디나 선수가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한바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2018년 롯데 전준우, 키움의 김하성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한 시즌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2014년 넥센에 서건창 선수가 135득점을 기록한바 있어요.

 

올해 역시 여러 선수들이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는데 가장 앞서있는 선수는 키움의 김하성 선수(82득점)이며, 그 뒤를 NC나성범(77), KT로하스(76), 두산 박건우(75)선수가 추격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과연 김하성 선수가 2연속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런 기록들도 함께 보시면 더욱더 야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