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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리그/K리그

2025년 K리그1 1라운드 경기결과 (25.2.15~16) 안양FC, 디펜딩 챔피언 잡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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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포항스틸러스 0 : 3 대전하나시티즌 (포항 스틸야드)

대전의 최건주의 선제골과 주민규의 멀티골을 활약으로 대전이 포항을 잡아냈습니다. 이번 승리는 대전이 포항상대로 15년만에 기록한 승리라고 합니다. 

 

2경기 제주 SK  2: 0 FC 서울 (제주 월드컵 경기장)

제주 SK FC의 김준하 선수와 이건희 선수의 골로 제주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3경기 광주FC 0:0 수원 FC (광주 월드컵 경기장)

 

이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도  뛰어야 하고 저예산으로 충분히 지원받지 못하는 이정효 감독은 올 시즌 얼마나 성적을 낼 수 있을까요?

 

 

4경기 울산HD 0:1 안양FC (울산 문수 경기장)

 

2부리그에서 승격한 안양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잡아내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모따 선수의 결승골로 1부리그 첫승을 개막전에서 만들어냈네요. 

 

5경기 김천 2:1 전북 (전주 월드컵 경기장)

 

포옛감독 체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전북현대가 김천상무를 2:1로 제압하며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북은 13분 유강현 선수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박진섭과 전진우 선수의 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포옛감독은 K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네요. 

 

6경기 대구FC 2:1 강원FC (대구IM뱅크파크)

 

대구에는 세징야가 있지요. 개막전부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세징야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습니다. 강원FC는 가브리엘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에 지키지 못하고 개막전을 패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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