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든 통계는 별도 언급이 없는 한 예선 경기를 제외한 본선 기준입니다.
1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챔피언스리그 한 시즌 동안 같은 팀을 상대로 득점하고 자책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AC 밀란과 페예노르트 간 녹아웃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리그 단계에서는 볼로냐, 브레스트, 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 모건 로저스는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전반 5분 이내 두 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아스톤 빌라 vs 셀틱 4-2 승). 파리는 맨시티전에서 두 골을 먼저 내주고 역전승을 거두며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선 실점 후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 파리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리버풀(16강), 아스톤 빌라(8강), 아스널(4강)까지 잉글랜드 팀을 상대로 3연속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편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의 GNK 디나모전 9-2 승리에서 페널티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에서 처음으로 페널티로만 해트트릭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4 이번 시즌은 2000년 이후 4개의 서로 다른 국가가 준결승에 오른 네 번째 시즌입니다. 이전 기록은 2003/04, 2009/10, 2017/18 시즌입니다.
5 바르셀로나가 벤피카를 5-4로 이긴 경기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나온 스코어입니다. 맨시티는 스파르타 프라하전 5-0 승리로 한 경기 다섯 골 이상을 11번째 기록했으며 이는 잉글랜드 팀 중 최다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시즌 연속 8강에서 잉글랜드 팀과 맞붙었습니다(2020/21~2024/25).
6 리그 7차전에서 8차전까지 순위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한 팀은 단 6팀뿐이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도 승리하며 이들과의 챔피언스리그/유러피언컵 녹아웃 대결에서 6전 전승을 기록했고, 승부차기에서도 6번 모두 승리했습니다.
7 아스널은 PSV 원정에서 7-1로 승리하며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스테이지 원정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고, 파리는 브레스트전 7-0 승리로 UEFA 대항전 최대 점수차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7명의 서로 다른 득점자가 나왔으며, 이는 챔피언스리그 사상 처음입니다.
8 인터 밀란은 이번 시즌 대회에서 가장 많은 8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2/23 시즌과 동률입니다.
9 잉글랜드와 벨기에 팀 간 두 경기 합산 대결에서 아스톤 빌라가 클럽 브뤼헤를 꺾으며 9전 전승이라는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10 인터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0승을 거두며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유러피언컵/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홈 경기에서는 여전히 무패(6승 4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이에른의 해리 케인은 챔피언스리그 한 시즌 10골을 넣은 최초의 잉글랜드 선수가 되었습니다.
11 뱅상 콩파니 감독의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은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득점(11골)이 나온 경기였습니다. 최다 기록은 도르트문트의 레기아 바르샤바전 8-4입니다.
12 이번 시즌은 챔피언스리그 한 시즌 최다 해트트릭(12회)이 나왔습니다. 음바페의 16강전 해트트릭은 레알 마드리드의 통산 16번째이며, 이는 바르셀로나보다 한 번 더 많은 수치입니다.
13 인터와 바르셀로나의 4강전 합산 13골(7-6)은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스테이지 최다 골 타이 기록입니다. 세르후 기라시(도르트문트)와 하피냐(바르셀로나)는 각각 13골로 공동 득점왕이 되었으며, 하피냐는 브라질 선수 역대 챔피언스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자입니다.
15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15승 1무로 무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15경기는 모두 승리입니다.
17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은 17세 나이로 여러 기록을 썼습니다. 챔피언스리그 4강 최연소 득점자, 18세 미만 최초 20경기 출장자,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에서 득점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한 최연소 선수입니다.
18 엔드릭은 18세 73일의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선발 출전 선수가 되었고, 아스널은 파리와의 준결승전에서 에단 은와네리(18세 39일), 마일스 루이스스켈리(18세 215일)를 기용하며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최연소 잉글랜드 선수 기록을 세웠습니다.
19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벤피카전에서 페널티 2골을 넣으며 호날두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최다 페널티 득점자(19골)에 올랐습니다.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독일팀과 UEFA 경기에서 19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습니다.
20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인터 소속으로 유러피언컵/챔피언스리그 통산 20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21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널에게 8강에서 탈락하며 21년 만에 해당 라운드에서 탈락했습니다. 클럽 브뤼헤는 아탈란타전 승리로 벨기에 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이탈리아 팀을 이긴 것이 21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23 파리는 리버풀과의 16강 승부차기에서 클럽 역사상 챔피언스리그 첫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전 유럽대항전 유일한 승부차기는 2001/02 UEFA컵에서 레인저스에게 3-4로 패한 경기였습니다.
25 PSV와 리버풀 경기에서는 전반 25분간 득점 없이 진행되다가 이후 전반에만 다섯 골이 터졌는데, 이는 챔피언스리그 최초입니다.
28 아틀레티코의 코너 갤러거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28초 만에 득점하며 잉글랜드 선수 최단 시간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35 해리 케인은 챔피언스리그 통산 35골로 루니를 넘어 잉글랜드 선수 최다 득점자가 되었으며, 버질 반 다이크는 챔스 50경기 중 35승으로 리버풀 최다승률 기록에 도달했습니다.
36.9 파리의 아슈라프 하키미는 시속 36.9km로 시즌 최고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리그 종료 당시까지는 홀란이 36.6km/h로 선두였습니다.
40 주드 벨링엄은 21세 164일의 나이로 챔스 40경기 출전 최연소 선수가 되었으며, 챔스 22세 미만 최다 출전 기록(이케르 카시야스의 47회)과도 동률을 이뤘습니다.
43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43골로 최다 득점 팀이었으며, 결승에 오른 파리보다도 10골 더 많았습니다.
44 모하메드 살라는 볼로냐전 득점으로 디디에 드록바의 기록(44골)을 넘어서며 챔스 아프리카 선수 최다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45 홀란은 챔스 44경기 만에 45골을 넣으며 최단 시간 45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뒤는 판 니스텔로이(56경기), 메시(64경기)입니다.
50 음바페는 25세 356일의 나이로 챔스 50골을 넣은 두 번째로 어린 선수가 되었으며, 가장 어린 선수는 리오넬 메시(24세 284일)입니다.
51 마르키뉴스는 브레스트와의 녹아웃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프랑스 팀 최초로 챔스 100경기 출전자가 되었으며, 전체로는 51번째 선수입니다.
55 하칸 찰하노글루는 챔스 55경기 출전으로 아리프 에르뎀의 터키인 최다 출전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65 루카 모드리치는 맨시티전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 소속 챔스 토너먼트 65경기 출전을 기록하며 벤제마(64경기)를 넘어섰습니다.
67 5차전은 총 67골로 챔스 역사상 최다 득점 매치데이가 되었고, 기존 기록(2000/01 시즌 1차전 63골)을 경신했습니다. 8차전에서는 64골이 터지며 다시 기록이 깨졌습니다.
86 PSV는 샤흐타르전에서 86분까지 0-2로 뒤지다 3-2로 역전하며 챔스 사상 첫 ‘86분 이후 두 골차 역전승’을 달성했습니다.
98 파리는 2015년 10월 레알 마드리드전 0-0 이후 UEFA 대항전 98경기 연속 무득점 경기가 없습니다.
100 레반도프스키는 브레스트전에서 골을 넣으며 챔스 통산 100골을 달성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고, 아틀레티코의 그리즈만과 코케는 같은 경기에서 동시에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같은 경기에서 스파르타 프라하를 상대로 아틀레티코는 UEFA 대항전 원정 최다 점수차 승리(0-6)를 기록했습니다.
150 마누엘 노이어는 레버쿠젠전에서 챔스 통산 150경기 출전 골키퍼가 되었으며, 이는 이케르 카시야스(177경기)에 이은 두 번째입니다.
153 벤피카전에서 파블리디스는 챔스 153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경기에서 패한 5번째 해트트릭 기록자가 되었습니다.
163 토마스 뮐러는 인터전에서 챔스 통산 163경기를 치르며 메시와 동률로 역대 3위가 되었고, 8강 첫 경기에서는 24번째 챔스 8강 경기를 소화해 단독 최다 출전자가 되었습니다.
187.4 파리의 주앙 네베스는 16경기에서 총 187.4km를 달리며 시즌 최다 거리 이동 선수가 되었습니다.
300 바이에른은 샤흐타르 원정 승리로 챔피언스리그 300경기 출전 구단이 되었고, 이는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이 대회에서(예선 포함) 통산 300골을 돌파한 첫 세르비아 클럽이 되었습니다.
470 이번 시즌 리그 단계에서는 144경기에서 총 470골이 터져 경기당 평균 3.26골을 기록, 챔스 그룹스테이지 역사상 최고 평균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19/20 시즌의 3.21골이었습니다.
500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전 2-1 승리로 챔스/유러피언컵 500번째 경기를 치른 최초의 클럽이 되었으며, 맨시티전 3-2 승리는 통산 300번째 승리였습니다.
1982 아스톤 빌라는 1982년 유러피언컵 결승 리매치에서 바이에른을 다시 1-0으로 꺾었고, 이 경기에서 나온 존 두란의 결승골은 바이에른의 리그/그룹 스테이지 41경기 무패를 끊는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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