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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의 8회와 9회를 책임지는 장현식-정해영 듀오가 30홀드-3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장현식은 21.10.24까지 34홀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정해영은 32세이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대 30홀드-30세이브를 달성한 기록을 살펴보면
2006년 권오준-오승환(삼성)
2012년 박희수-정우람 (SK)
2014년 한현희-손승락(히어로즈)
2015년 안지만-임창용(삼성)
2021년 장현식-정해영(기아)
이상 지금까지 단 5번만 나온 진기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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