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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슈퍼컵이라 불리우는 트로페 데 샹피옹(Trophée des Champions)에서 이강인 선수가 프로데뷔 첫 우승컵을 품었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 파리생제르망과 FA컵 우승을 차지한 툴루즈FC와의 대결에서 이강인 선수는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으며 우승컵을 차지하는데 큰 활약을 했습니다.
이 경기는 음바페의 추가골로 파리생제르망이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트로페 데 샹피옹은 1995년 창설된 대회로 전 시즌 리그우승팀과 쿠드 드 프랑스(프랑스 FA컵) 우승팀이 단판대결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입니다.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파리생제르망은 역대 최다 12회 우승을 기록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첫 우승컵을 차지한 이강인 선수 커리어 내내 얼마나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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