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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토트넘의 빅매치가 이제 40분 남았네요. 라인업이 발표가 됐습니다. 라인업의 특이사항을 간략히 짚어드리겠습니다.
먼저 맨유의 핵심 수비수 라파엘 바란(19)이 돌아옵니다. 바란이 없는 사이에 레스터시티와 리버풀을 만나 대참사를 겪었던 맨유이지만, 오늘 만큼은 바란의 복귀로 수비에서의 안정감을 되찾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폴 포그바가 지난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서 이번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호날두 원톱으로 나왔었는데 오늘은 호날두와 카바니 투톱 조합으로 나왔습니다. 공격에 더 힘을 실어준 모습인데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반면 토트넘은 리그컵 16강전에서 선발출전하지 않았던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이 출격합니다. 중원은 올리버 스킵과 호이비에르의 조합이 한 번 더 출격했으며, 수비라인은 에릭 다이어가 나오고 다빈슨 산체스가 교체멤버로 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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